'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52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프리드리히 니체











_

인간은 짐승과 초인 사이에 놓인 밧줄이다.
심연 위에 놓인 밧줄이다. 저쪽으로 건너가는 것도 위험하고
건너가는 과정도 위험하고 뒤돌아보는 것도 위험하고 무서워서 멈춰 서는 것도 위험하다.
인간의 위대함은 그가 다리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인간의 사랑스러움은 그가 과도이며 몰락이라는 데 있다.
나는 사랑한다, 몰락하는 자로서 살 뿐 그 밖의 삶은 모르는 자를.
그는 저쪽을 향해 건너가기 때문이다.




















_

정녕 도둑 중에서도 가장 귀여운 도둑인 잠은 발끝으로 조용히 걸어와서 내 사랑을 훔쳐 간다.





















_

그대는 돌이 아니지만, 그대는 이미 많은 물방울 때문에 움푹 패였다.
앞으로도 많은 물방울 때문에 그대는 파괴되고 쪼개지리라.
나는 그대가 독파리 때문에 지치는 것을 본다.
나는 그대가 백 군데나 상처가 나서 피투성이가 된 것을 본다.
그런데 그대의 긍지는 화를 낸 적이 한 번도 없다.
독파리 떼는 아무런 악의도 없이 그대의 피를 탐낸다.
파리의 핏기 없는 영혼이 피를 요구한다. 따라서 파리 떼는 아무런 악의 없이 쏘는 것이다.

그러나 그대 심오한 자여, 그대는 작은 상처에 대해서도 너무 깊이 고뇌한다.
그래서 상처가 낫기도 전에 똑같은 독충이 그대의 손 위로 기어 다녔다.
이 훔쳐 먹는 자들을 죽이기에는 그대는 나에게는 너무나 자랑스러운 존재다.
그러나 그들의 유독한 모든 부정을 참고 견디는 것이 그대의 운명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들은 그대의 주위에서 찬양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뻔뻔스러운 것이 그들의 찬양이다. 그들은 그대의 피부와 그대의 피 가까이에 있으려고 한다.
그들은 신이나 악마에게 아첨하듯 그대에게 아첨한다.
그들은 신이나 악마 앞에서 음소하듯 그대 앞에서 음소한다.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들은 아첨하는 자며 음소하는 자일뿐 그 이상은 아니다.
또한 그들은 때때로 그대에게 애교 있는 얼굴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비겁한 자의 재치였다. 그렇다, 비겁한 자는 영리하다!

그들은 그 편협한 영혼으로 그대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한다.
그들에게는 그대는 언제나 의심스러운 것이다! 여러 가지로 생각되는 것은 모두 의심스러운 것이다.
그들은 그대의 모든 것 때문에 그대를 처벌한다.
그들이 진심으로부터 용서하는 것은 오직-그대의 실책뿐이다.

그대는 온화하고 올바른 마음씨를 갖고 있으므로
"그들은 그들의 왜소한 생존에 대해 죄가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편협한 영혼은 "일체의 위대한 생존은 죄다"라고 생각한다.

그대가 그들을  온화하게 대하더라도 그들은 그대에게 경멸을 받았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들은 은밀한 가해로써 그대의 은혜에 보답한다.

그대의 무언의 긍지는 언제나 그들의 취미에 거슬린다.
가령 그대가 허영심이 강한 자가 될 만큼 겸손해진다면 그들은 기뻐 날뛰리라.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 인식하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람을 그와 같이 점화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소인을 조심하라!

그대 앞에서는 그들은 스스로 왜소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들의 비열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수로 변해 그대를 향해서 희미하게 또는 활활 타오른다.
그대가 그들 곁으로 가까이 갔을 때 그들은 자주 입을 다물고,
그리고 꺼져가는 불꽃의 연기처럼 그들의 힘이 그들로부터 사라져버리는 것을
그대는 알아차리지 못했는가?


그렇다,나의 벗이여.그대는 그대의 이웃에게는 양심의 가책이 된다.
그들은 그대에게는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그대를 미워하고 그대의 피를 빨고 싶어한다.
그대의 이웃은 언제나 독파리이리라.그대의 위대한 점-
그것은 반드시 그들을 더욱 유독하게 만들고 더욱더 파리처럼 만든다.

달아나라,나의 벗이여.그대의 고독 속으로,
사납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파리채가 되는 것은 그대의 운명이 아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_

삶 자체는 기둥과 계단을 만들어서 자기 자신을 높이 세우려고 한다.
삶은 아득히 먼 곳을 지켜보고 지복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려고 한다.
그러므로 삶은 높이가 필요하다.



























_

요람 속에 있을 무렵부터 우리에게는 무거운 말과 가치가 지참금으로 주어진다.
'선'과 '악'-이 지참금은 이렇게 불린다.
이 지참금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어린애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적시에 막기 위해 사람들은 어린애들을 자기 곁으로 부른다.
중력의 정령이 이렇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지참금으로 준 것을 충실하게 딱딱한 어깨에 메고 험준한 산 너머로 헐떡거리며 간다!
그리고 우리가 땀을 흘리면 사람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그렇다,삶은 짊어지기엔 무거운 것이다!"
그러나 오직 인간만이 인간 자신에게는 짊어지기에 무거운 것이다!
인간은 남의 것을 너무나 많이 어깨에 짊어지고 헐떡거리며 가기 때문이다.
낙타처럼 인간은 무릎을 꿇고 마음대로 짐을 싣게 하는 것이다.

특히 외경심이 깃들여 있는 억세고 끈기 있는 자-
그는 다른 사람의 무거운 말과 가치를 너무나 많이 짊어지고 있다.
이제 이 사람에게는 삶은 사막으로 여겨진다!

























_

각 영혼에는 각기 다른 세계가 속해 있다.각 영혼에 대해서는 다른 영혼은 각기 배후세계다.
가장 비슷한 것 사이에서 가상은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을 한다.
가장 작은 틈이야말로 가장 다리를 놓기 어렵기 때문이다.






















_

불행한 자는 누군가 자기 곁에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오히려 세상 사람 모두로부터 버림받아 고독해진 사람처럼 애처로운 몸짓을 하며
끊임없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마침내 더 심하게 떨고 경련을 하며 몸을 뒤튼 다음 그는 다음과 같이 한탄하기 시작했다.

누가 아직도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가.
누가 나를 사랑하는가?





















_

모든 좋은 사물들은 곡선을 그리며 목표에 접근한다.
좋은 사물들은 고양이처럼 등을 구부리고 가까이 있는 행복 앞에서 마음속으로 가르릉거린다-
모든 좋은 사물들은 웃고 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AWEM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번의 식사  (0) 2015.02.15
지구별 여행자  (0) 2015.02.15
고래  (0) 2015.02.15
하안거 다음 날  (0) 2015.02.15
해편의 카프카  (0) 2015.02.12










고래/천명관



















_

훗날,대극장을 설계한 건축가에 의해 처음 그 존재가 알려져
세상에 흔히 '붉은 벽돌의 여왕'으로 소개된 그 여자 벽돌공의 이름은 춘희이다.
전쟁이 끝나가던 해 겨울,그녀는 한 거지 여자에 의해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세상에 나왔을 때 이미 칠 킬로그램에 달했던 그녀의 몸무게는
열네 살이 되기 전에 백 킬로그램을 넘어섰다.
벙어리였던 그녀는 자신만의 세계 안에 고립되어 외롭게 자랐으며
의붓아버지인 文으로부터 벽돌 굽는 모든 방법을 배웠다.
팔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화재 이후,그녀는 방화범으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영어의 시간은 참혹했으며 그녀는 오랜 교도소 생활 끝에 벽돌공장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녀의 나이,스물일곱이었다.






























_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일이야.





















_

살다보면 누구나 부지불식간에 엉뚱한 미망이나 부조리한 집착에 사로잡힐 때가 있게 마련이다.
예컨데 사랑같은 것이 그러한 것일텐데,칼자국처럼 냉정한 사내도
그런 점에선 어쩔 수 없이 한 어리석은 인간에 지나지 않았던 모양이다.





















_

과연 객관적인 진실이란 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사람들의 입을 통해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것일까?
칼자국이 죽어가면서 금복에게 한 말은 과연 진실일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조차도 인간의 교활함은 여전히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일까?
여기서도 마찬가지,우리는 아무런 해답을 찾을 수가 없다.
이야기란 본시 전하는 자의 입장에 따라,듣는 사람의 편차에 따라,
이야기꾼의 솜씨에 따라 가감과 변형이 있기 마련이다.
독자 여러분은 그저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된다.그뿐이다.
























_

우린 어떻게 되는 거지?
우린 사라지는 거야,영원히.하지만 두려워하지 마.
네가 나를 기억했듯이 누군가 너를 기억한다면 그것은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_

약장수가 집으로 돌아왔을 땐,이미 형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결국 세상에는 비밀을 함께 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비밀은 오직 혼자만이 간직하고 있을 때에라야 비로소 비밀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_

난 세상이 둥근지 미처 몰랐어.
바보,세상에 존재하는 건 모두가 둥글어.
벽돌은 네모잖아.
그렇긴 하지.하지만 그걸로 둥근 집을 지으면 결국은 둥근 거지
네모난 집을 지을 수도 있잖아.
그래,하지만 네모난 집이 모이면 둥근 마을이 되잖아.
그렇군.그런데,우리는 어디로 가는 거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아주 먼 데.





















_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의해 우리가 된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yOSx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별 여행자  (0) 2015.02.1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0) 2015.02.15
하안거 다음 날  (0) 2015.02.15
해편의 카프카  (0) 2015.02.12
용광로 청년 추모 조시  (0) 2010.09.12







하안거 다음 날/구활


















_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비석 하나씩을 짊어지고
죽는 그날을 위해 묘비명을 새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_

사랑의 열병을 오래 앓아 온 사람은
그 추억의 심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반거충이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나는 요즘 답사에서 느낀 아름다운 기억의 연못 속을 헤매느라 정신을 못 차릴 때도 왕왕 있다.
생애 중에 이렇게 한 번쯤 반거충이가 되는 것도 멋진 일이라 생각하고 신끈을 다잡아 맨다.
























_

역사는 무엇이며 전통은 무엇인가.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있었던 사실이며 전통은 후대가 지켜야 할 아름다운 미덕인가.
역사학자 E.H.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그칠 줄 모르는 대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은 정말 실감이 난다.

과거와 만난다는 것은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아름다운 작업이다.



















_

시간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달릴 것을 강요한다.
우리말도 잘 지꺼릴 줄 모르는 유아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유치원생이 여러 과외학원을 뛰어다닌다.
세계의 온갖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물어다 주는 인터넷도 초고속으로 뜨지 않으면 안 된다.
모두가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빨리 빨리' 야단들이다.
효율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한 속도만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영혼들은 피곤할 수밖에 없다.
옛날,정신이 육신을 지배할 땐 영혼은 아름다웠고 맑았다.
그러나 물질이 육신을 더럽히자 영혼마저 피곤에 찌들어 혼미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우리의 영혼을 구제하여 본래의 맑은 영토로 되돌려 줄 수는 없을까.
그러기 위해선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개혁을 해야 한다.맞는 말이다.
인격과 품격의 격식을 깨는 '파격'의 개혁이 아니라 진정한 '사고의 개혁'을 해야 한다.
우리는 '소유=풍요'라는 관념의 등식부터 제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생활의 참된 지혜를 미리 깨친 선각자들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_

영웅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시대의 아픔이다.
그러나 영웅 아닌 사람을 영웅처럼 받아들인 것은 민족의 불행이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별 여행자  (0) 2015.02.1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0) 2015.02.15
고래  (0) 2015.02.15
해편의 카프카  (0) 2015.02.12
용광로 청년 추모 조시  (0) 2010.09.12










해변의 카프카/무라카미 하루키
















_

운명이란 끊임없이 진로를 바꾸는 모래 폭풍과 같다.
네가 아무리 도망치려 해도,마치 죽음의 신과 얼싸안고 불길한 춤을 추듯,
모래 폭풍은 네가 도망치려 해도 진로를 바꾸어 계속 너를 쫓는다.
그 폭풍은 먼 곳에서 불어온 것이 아니라,네 안에 있는 그 무엇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걸 체념하고,그 폭풍 속으로 곧장 걸어 들어가는 것 뿐이다.






















_

이윽고 까마귀 소년이 내 어깨에 조용히 손을 얹는다.
그러자 모래 폭풍은 사라진다.나는 아직도 눈을 감은채로 있다.
"넌 지금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 소년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넌 이 세상에서 살아나갈 수 없으니까."
























_

세계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는데도,너를 받아 줄 공간은 없다.























_

네 마음은 오랫동안 내린 비로 범람한 큰 강물과 비슷하다.
지상의 표지판이나 방향판 같은 건 모습을 감추고,
비가 강 위로 계속 억수같이 퍼붓고 있는 광경을 볼 때마다,너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렇지.꼭 그대로다,그게 바로 내 마음과 같은 거야,하고.



















_

비중이 있는 시간이,많은 의미를 지녔던 옛날의 꿈처럼 너에게 덮쳐온다.
























_

요컨데 어떤 종류의 불완전함을 지닌 작품은 불완전하다는 이유 때문에,
인간의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_

넌 가출을 할 거잖아.그렇게 되면 앞으로 학교에 다닐 기회라고는 아마 없을 테니까,
교실에서 배우는 것은 좋든 싫든 간에 하나도 빠짐없이 머릿속에 확실하게 흡수해 두는 것이 좋아.
너는 그냥 수분을 빨아들이는 흡수지가 되는거야.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는 나중에 가서 결정하면 되니까 말이야.





















_

순수한 현재라는 건 미래를 먹어가는,과거를 붙잡기 어려운 진행이다.
사실은,모든 지각은 이미 기억이다.





















_

"내가 운전하면서 자주 슈베르트를 듣는 것은 그 때문이야.
아까도 말한 것처럼 그게 대부분의 경우,어떤 의미에서든 불완전한 연주이기 때문이지.
질이 높은 치밀한 불완전함은 인간의 의식을 자극하고 주의력을 일깨워주거든.
이것 이상은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완벽한 음악과 완벽한 연주를 들으면서 운전을 하다간,
눈을 감고 그대로 죽어버리고 싶어질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D장조 소나타에 귀를 기울이고,거기에서 인간이 영위하는 한계를 듣게 되지.
어떤 종류의 완전함이란 불완전함의 한없는 축적이 아니고서는 실현될 수 없다는걸 알게 되는 거야.
그것이 나를 격려해 주거든.내가 뭘 말하는지 알겠어?"




















_

네가 숲 속에 있을 때 너는 온전히 숲의 일부가 되고
네가 빗 속에 있을 때 너는 온전히 쏟아지는 비의 일부가 되지
네가 아침 속에 있을 때 너는 온전히 아침의 일부가 되고
네가 내 앞에 있을 때 너는 내 일부가 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ka2I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별 여행자  (0) 2015.02.1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0) 2015.02.15
고래  (0) 2015.02.15
하안거 다음 날  (0) 2015.02.15
용광로 청년 추모 조시  (0) 2010.09.12
Item

책상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게 되면 생기는 문제점..






대충 안좋다는 내용임 암튼 그래서 나오게 된것이 책상앞에 앉아 있는게 아니라 서있게 만든것 ...






http://youtu.be/eZCyeQj6HKE








색상은 블랙 실버 두가지


구매 옵션으로는 프레임 사이즈 색상 그리고 책상 상판 사이즈


또한 추가 옵션으로는 프레임에 장착할수 있는 바퀴 서있을 발판등이 있다


책상 상판 모델로는
3가지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geekdesk.com/geekdesk-max 참조

가격대는 대략 $990 ~ $1200 정도이다 물론 배송료 제외다


가장 중요한것은 ...국내 배송 안된다 ㅎㅎㅎ 대행사에서 구매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 해봐야 한다.




'Item '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novo Yoga Pro 3 14inch - CES 2015  (0) 2015.01.11
할일없어 만들어본 세계 페스티발  (0) 2014.03.04
Item






가격은 대략 $900후반에서 $1000 초반대 예상


하지만 대한호구에서는 160초중반 예상


무게 두깨 크기 화면 성능 모든 면에서 괜찮아 보임 














'Item '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ekDesk MAX - Stand Up Desk  (0) 2015.01.11
할일없어 만들어본 세계 페스티발  (0) 2014.03.04
Tip

한글로 덧글을 쓰면 무슨 아랍어같기도 하고 태국어 같기도 한 문자로 깨지는 문제 해결방법을 알았습니다


업데이트 되면서 문제가 된것 같더군요 


해결책 알려주신 멜로디님 찡끗 감사 


아래 어플을 받아서 설치 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하기


* skout , flurv 같은 어플입니다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혹시 포인트 문제로 걱정이신분들은 지우지 마시고 다운받은 어플만 설치해서 접속해 보신후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일 상

그녀와 커피를 마시고 샌드위치를 먹구 쉬폰케익과 바나나..... 그리고 그녀의 입술 ...


지루했던 일상을 일탈할수 있는 그녀가 있어 행복하다...

'일 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뒤 나의 집  (0) 2018.04.20
다시....시작해 볼까....  (0) 2018.02.22
후원,종묘.경북궁 설명 생략  (0) 2014.05.04
그냥  (0) 2014.03.04
그닥  (0) 2014.02.25
1 2 3 4 5 6 7 8 ··· 19
블로그 이미지

"우리 사람되는 건 어렵지만 괴물은 되지 맙시다"

Js.Park